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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빙

여름 빨래냄새 고민 타파! 여름 옷 빨래하는 방법(냄새, 얼룩 제거 팁)

by Everything About It 2023. 6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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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pixabay

여름엔 땀이 많이 나서 옷에서도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.
특히나 저처럼 원룸에서 사는 사람은 실내건조를 해야 하는데 여름의 습기때문에 빨래가 빠르게 마르지 않아 빨래한 새옷임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날 수도 있어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.
세탁하기 어려운 소재의 옷이라면 더더욱 신경쓰이죠.
 
그래서 제가 여름에 빨래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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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 흘린 옷 세탁하는 방법

@pexels

땀이 묻은 옷은 우선 즉시 찬물에 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.
그리고 이미 잘 아시다시피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고 같이 돌려주면 탈취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!
 
만약 저처럼 빨래량이 많지 않아 바로바로 빨래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땀에 젖은 옷을 빨래바구니에 넣기 전에 충분히 건조시켜서 넣어놔야 하는 거 아시죠? 
옷에서 냄새나기가 시작하면 아무리 빨래를 해도 냄새를 빼기가 어려우니 처음부터 주의하자고요.
 

땀이 착색되어 노랗게 된 옷에  얼룩을 제거 하는 법

@pexels

이럴 때는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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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탄산소다

과탄산소다는 표백제의 일종으로 산소계표백제라고도 하는데 물과 만나면 활성화되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합니다.
그래서 살균효과 및 탈취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.
 

과탄산소다로 세탁하는 방법

물 1L당 과탄산소다 10g을 녹여서 오염이 특히 심한 부분에 묻혀준 후 15분 뒤에 헹궈내면 끝!
 
너무 쉽죠?
다만 옷감 손상 우려가 있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.
 

이제 곧 장마철도 다가오는데 미리미리 대비하셔서 뽀송뽀송하게 보내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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